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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개국 25주년 19'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기사승인 2020.02.2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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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TN불교TV 개국 25주년 연석 기획보도 오늘은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입니다. 이기흥 회장은 지난 25년 동안 BTN이 방송포교사로서 역할을 해 준 데 대해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개국 25주년을 축하하며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은 “전국의 모든 불자들과 함께 BTN의 개국 25주년을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힘든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왔다”며 “부처님의 법음이 우리사회 방방곳곳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기흥 /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사옥도 예전에 비해서 규모를 갖췄고 또 (성우 대종사)회장님께서도 열심히 노력을 하셔서 또 전국의 네트워크도 많이 활성화되고 지금 저도 주말 같은 때는 항상 (BTN을) 봅니다. 내용도 좋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더 해서...)

이기흥 회장은 “스님들의 법문이나 경전 강의 등 BTN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내용 또한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도 부처님 가르침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도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시대변화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 더 힘써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기흥 /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청소년 상대로 해서 경전이 어렵잖아요. 일반인들은 알아듣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러한 애니메이션으로 또 영화로 다큐멘터리를 한다든지 기행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좀 더 쉽게 우리 청소년들에게 접근하기 좋게 그런 프로그램들은 지속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합니다.)

이기흥 회장은 특히 “불교와 종단 중심의 뉴스도 중요하지만, 일반사회 이슈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불자는 물론, 일반 대중들도 BTN을 보다 더 많이 시청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불교도 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기흥 /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이슈가 되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시사 토론이라든지 관심 있는 청소년들 또 아이들의 문제라든지 여러 전반적인 뉴스도 일반 뉴스도 좀 해서 다른 사람들도 함께 보고 타 종교인도 볼 수 있도록 그래야 좀 더 확장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기흥 회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비롯해 우리 불교의 큰 행사들이 있을 때 BTN이 앞장서준 데 대해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기흥 /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지금까지도 잘 해 오셨지만 조금 더 분발해서 다양하게 지금 사회가 다양화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러면 꼭 뭐 지금 무종교인들이 많잖아요. 그런 분들이 이제 함께 볼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을 하고 저희 중앙신도회에서도 같이 함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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