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국 사찰 불단 올해부터 5년간 정밀조사 착수

기사승인 2020.03.31  16:42:21

공유
default_news_ad2

 

문화재청이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올해부터 5년간 전국 사찰의 불단들에 대한 정밀 조사에 착수합니다.

첫 해인 올해에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지역의 16개 사찰이 대상이며, 정밀 실측과 2차원 디지털 촬영, 3차원 입체 스캐닝과 도면 작업 등을 통한 원형 디지털 기록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보존과학 조사 성분 분석, 보존환경 분석과 안전도 점검 조사 등의 과학 조사도 병행하며 불단의 역사‧미술사 의미를 연구하는 인문학 조사도 종합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서 추후 보존할 가치가 크다고 판단되는 불단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해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할 계획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