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가 봉축을 맞아 어린이 사생대회와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제주 관음사는 지난 24일 지역 내 어린이들을 초청해 관음사 산사와 부처님 그리기 사생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만 머물던 어린이들은 산사에서 마음껏 뛰놀고 각자의 그림솜씨를 뽐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또한 경내에서는 관음사의 부처님을 사진으로 담은 제1회 김영애 사진전이 함께 개최됐습니다.
시간과 계절에 변화에 따른 부처님의 다양한 사진 속 모습은 오는 30일까지 관음사 경내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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