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6월 말부터 54일간 역대 가장 긴 장마가 지속됐습니다. 강력한 태풍도 연달아 한반도를 강타했는데 지구 온난화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국내 6대 종교인들이 모여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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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환경2' 종교인 기후행동선언
기사승인 2020.09.2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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