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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깨달음으로 불자들 수행 점검

기사승인 2020.11.2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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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학도암 주지이자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 상임이사인 묘장스님이 부처님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생활 속 깨달음을 전했습니다. BTN불교TV ‘생각’에서 복을 짓는 것의 중요성과 간절한 신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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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부처님에게 최초로 귀의한 다섯 비구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교진여 존자.

싯다르타 왕자가 태어났을 때 아시타 선인의 ‘왕자는 부처님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믿고 출가를 35년간 기다려 부처님의 제자가 됐습니다.

90세가 돼서도 부처님의 시자를 희망할 정도로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깊었습니다.

묘장스님 / 학도암 주지
((교진여는) 무려 열 겁 전부터 원력을 품었고, 부처님께서 막 아이로 태어났을 때 이미 그 나라의 원로가 돼 있었단 말이죠. 정말 오랜 시간을 오직 부처님만 믿고 부처님만 기다리신 분이라는 거죠.)

최초의 여성재가자 장로였던 위사카 부인은 이미 7살 때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깊은 불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자이나 교도로 탁발 스님들을 홀대하던 시아버지를 불교에 귀의시켜 시아버지가 어머니로 모셨다 해 ‘녹자모’라고도 불렸습니다.

부잣집의 며느리였던 위사카 부인은 기원정사 동쪽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강당을 지어 부처님께 보시했고, ‘녹자모 강당’ 혹은 ‘동원정사’라 이름붙였습니다.

묘장스님 / 학도암 주지
(위사카의 시아버지는 부처님의 법문에 너무 감동받습니다. 문을 열고 부처님께 인사를 드려요. “부처님, 제가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마음이 열렸습니다. 제가 못 보던 세상을 보게 됐고 부처님의 법문을 듣게 해 준 제 며느리가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앞으로 제 며느리를 제 어머니라고 부르겠습니다”라고 한 거예요.)

BTN불교TV의 지난 가을 부분개편에서 처음 선보인 새 프로그램 ‘생각:생활 속의 깨달음’.

12명의 스토리텔러 스님들이 들려주는 부처님의 주변 인물들과 제자들 이야기 속에서 생활의 깨달음을 얻고 불자들의 수행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주자로는 서울 학도암 주지 묘장스님이 나섰습니다.

국제구호기구 더프라미스의 상임이사로 보현행원을 실천하고 있는 묘장스님은 제32회 포교대상에서 포교원장상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묘장스님은 녹자모 위사카 부인과 교진여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스님은 신실한 불자였던 위사카 부인의 이야기를 통해 복을 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당나라 때 정승을 지낸 배휴의 일화를 언급하며 복을 열심히 지으면 전생의 업을 지워 일이 잘 풀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진여의 이야기에서는 부처님에 대한 간절한 신심이 필요함을 역설했습니다.

스님은 부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천상세계 가치관인 계율을 잘 지키고, 공덕을 지어 미륵보살이 법문하는 도솔천 내원궁에서 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묘장스님 / 학도암 주지
(천상세계에 사는 중생처럼 살게 되면 내가 죽은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천상세계에 살게 되고, 그 천상세계 가운데서도 더 좋은 보살님이 법문하시는 그 세계에 태어나거나, 또는 그걸 뛰어넘어서 극락세계에 올라가거나, 그런 인연을 우리가 짓게 됩니다.)

묘장스님을 비롯한 12명의 스님이 부처님의 제자와 주변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생각:생활 속의 깨달음’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수요일 밤 10시 30분, 일요일 저녁 7시에 다시 볼 수 있습니다.

BTN 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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