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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미귀환 4만 영가 위로

기사승인 2020.11.2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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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 강제 동원돼 희생되고 고향땅에 돌아오지 못한 조선인을 추모하고 이들의 넋을 달래는 위령재가 봉행됐습니다.

어제 대구 동대사에서 봉행된 위령재에는 천태종 원로위원 정산스님, 주지 도산스님, 운강사 주지 도현스님, 해장사 주지 화산스님, 대성사 주지 영제스님 등이 동참해 북해도 강제징용 미귀환 4만 영가를 위로했습니다.

위령재는 지난 2017년 10월 천태종 종정 도용 대종사와 도산스님 등이 일본 천태종 성지순례 중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4만여 명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접하고 봉행하게 됐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로 봉행된 위령재에 함께 한 사부대중들은 가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고향으로 오시 못한 4만 영가들을 위로했습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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