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구제역, 조류독감 등으로 억울하게 살처분된 동물 영가들의 혼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천도재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초격스님은 뭇 생명이 모두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발원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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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11.2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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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구제역, 조류독감 등으로 억울하게 살처분된 동물 영가들의 혼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비는 천도재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초격스님은 뭇 생명이 모두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발원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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