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 제2대 상임대표에 담양 호국사 주지 동천스님이 추대됐습니다.
지난 12일 열린 이ㆍ취임식에는 장성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태고종 순천 선암사 주지 시각스님, 광주불교연합회 수석부회장 도계스님 등 지역 스님들과 재가 이사, 신도들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 설립된 광주전남 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은 이날 4년간 초대 상임대표로 지역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초석을 다진 도성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신임 상임대표 동천스님은 “광주연꽃문화재, 합동수계산림, 요리법회 등 그 동안 진행해온 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하고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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