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컴코리아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과 경제난 등 이중고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를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에 전달했습니다.
메디컴코리아 배상진 부장은 오는 11월이면 백신접종도 완료될 것으로 본다며 국민 면역력이 생기면 불안과 경기침체가 해소되고 일상생활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메디컴은 1988년 설립해 수술용 마스크, 글러브 등 감염관리 용품을 제조ㆍ판매해온 감염관리제품 전문 기업으로,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추석을 맞아 고려인과 북한이탈주민, 동남아 이주노동자와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에 코로나 예방물품과 함께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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