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용화사 신도 조창희, 김옥배 불자부부 '칠순 기념 후원'
칠순을 앞둔 노부부가 스님들의 노후 수행을 위해 5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승려복지회는 어제(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달 칠순을 앞둔 조창희, 김옥배 불자 부부가 지난 21일 승려복지회를 방문해 승려복지기금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용화사 신도로 매월 승보공양 후원을 해오던 부부는 칠순을 맞아 스님께 공양을 올리는 뜻 깊은 일을 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스님들이 노후와 병고 걱정 없이 수행과 포교에 전념할 수 있길 기원하며 불교요양병원 불사도 하루 빨리 이뤄지길 기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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