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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환경회의,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촉구

기사승인 2023.02.1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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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종교 환경단체 연합체인 종교환경회의가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7일 환경부 앞에서 기도회를 연 종교환경회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환경부에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종교환경회의는 “설악산을 비롯한 생명의 터전을 지키는 것은 모두를 위한 일”이라며 “설악산을 통해 누군가의 이익을 도모하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환경부와 관계 부처가 환경영향평가서에 부동의해야 할 이유가 명백함에도 조건부 동의를 남발하고 밀실 협의와 불법 확약으로 설악산을 망가트린다”며 관계부처의 법적 책임과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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