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계사 고불식을 시작으로 1167km, 43일 간의 역사적인 대장정에 나선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현지 첫 일정으로 부처님의 첫 설법지 녹야원을 참배했습니다. 순례를 이끄는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은 입재법회에 앞서, 열악한 환경을 견뎌야 할 순례단을 향해 마음가짐을 다잡는 따끔한 사자후를 남겼습니다.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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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3.02.1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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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사 고불식을 시작으로 1167km, 43일 간의 역사적인 대장정에 나선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현지 첫 일정으로 부처님의 첫 설법지 녹야원을 참배했습니다. 순례를 이끄는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은 입재법회에 앞서, 열악한 환경을 견뎌야 할 순례단을 향해 마음가짐을 다잡는 따끔한 사자후를 남겼습니다. 윤호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