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 신행단체들이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제주불교청년회와 제주 약천사 리틀붓다어린이합창단 자모회는 어제 약천사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물품을 구호단체로 전달했습니다.
구호물품은 회원들이 보시한 외투 300여벌과 직접 구매한 이불, 생리대 등의 생필품으로, 피해현장에 당장 쓰일 물품으로 구성됐습니다.
두 단체는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부족하더라도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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