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대표의식인 천도재를 음악적으로 해석해 풀어낸 땡큐 붓다콘서트 ‘천도재 니르바나’가 이달 22일 열립니다.
문화공양주 자명스님의 원력으로 기획돼 22일 오후5시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명상음악과 국악, 무용 등이 총망라되며 장엄한 천도재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통불교의식인 천도재를 명상음악으로 승화, 히말라야 명상과 국악, 마임, 무용, 현대음악 등을 총망라하며 문화포교 콘텐츠의 신선함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원정사 주지 자명스님은 "전법의 토대를 확장시켜나가는데 문화를 매개로 해서 접근하는 것이 이 시절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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