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당 종진 대종사 4주기를 기해 부도탑 ⦁비 제막식이 봉행됐습니다.
해인사는 어제 해인사 부도전에서 천지인을 형상화한 부도탑과 비 제막식을 열고 종진대종사를 추모했습니다.
해인사 방장 벽산 원각대종사는 "가을바람은 대종사의 청량함이 나툰 것이고 추상은 대율사의 기개를 펼친 것으로 체로금풍의 시월 가야산은 그 자체로 선지식 가풍의 현현이다"고 말했습니다.
문도대표 정우스님은 "은사스님의 행적에 맞게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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