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붓다선원 신임 주지에 지현스님이 취임했습니다.
지난 21일 취임한 2대 주지 지현스님은 “회주 도경스님이 붓다선원을 창건하고 10년 동안 펼친 기도와 교육, 포교에 누가되지 않도록 말보다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여 드리겠다”며 그 첫걸음으로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붓다선원은 지역 복지센터에 쌀 10kg 100포를 예천읍 다함께 돌봄센터 등에 각 50만원 씩 총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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