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선리연구원이 지난 31일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중앙선원 법당에서 호암당 인환 대종사 5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추모다례에는 한국불교선리연구원 원장 법진스님과 선학원 이사장 지광스님 등 재단 관계자와 동국대 불교학술원 오경후 교수 를 비롯한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해 스님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법진스님은 “스님의 업적을 계승하고 수행과 포교에 진력하자는 다짐의 자리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