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진상조사특별위원장 원명스님 후임으로 제정스님이 선출됐습니다.
중앙종회는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속개한 제229회 정기회에서 제정스님을 특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초심호계위원에는 정안스님과 도봉스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지성(직할), 법전(마곡사), 지근(동화사), 성문(동화사), 정일(해인사), 도실(범어사), 상운(범어사), 법운(통도사), 원천(통도사), 도원(금산사), 동명(선운사), 철산(선운사), 재석(선운사)스님 등 13명의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 동의의 건'도 통과됐습니다.
법공(직할), 요명(직할), 법영(직할), 성욱(직할), 지연(직할), 현각(동화사), 도명(해인사)스님 등 7명의 '명사 법계 특별전형 동의의 건' 역시 통과됐습니다.
법계위원에 경일, 경선, 돈명, 무상, 성법스님, 기본선원 운영위원에 지환, 영진, 원타, 대전, 성정스님, 고시위원에 영덕스님을 위촉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 후보자에 정완, 경완스님을 복수 추천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후보자에 성행스님과 성요스님, 진화스님과 중현스님, 원명스님과 해량스님, 경우스님과 현적스님, 호산스님과 보관스님을, 감사 후보자에 법성스님과 법수스님을 복수 추천하는데 동의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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