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사원 아산 마하위하라 사원이 까티나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5일 열린 법회에는 스리랑카 아마라푸라 하드보디 사원 주지 갈라가마 감마랑시 스님, 구암사 회주 북천스님, 사비트리 인드라차파 파나보케 주한 스리랑카 대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까티나 법회는 남방불교에서 우안거 해제 후 스님들께 가사공양을 올리는 법회로 불자들은 가사와 탁발공양을 올렸습니다
마하위하라사원 주지 담마끼띠스님은 동참 공덕으로 삼보의 가피를 받길 기원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충청지사 임승배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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