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청년회가 2023년도 사찰해설사 27명을 배출했습니다.
제주불교청년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3년도 사찰해설사 수료식이 지난 9일 제주 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8월부터 불교 기초교리와 사찰해설 등 총 18번의 강의와 특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한 27명은 제주지역 사찰 해설 전문가로 거듭났습니다.
수료식에는 제주불교청년회 강원범 회장과 사찰해설사 김보성 위원장, 법화사 주지 도성스님과 제주도의회 강철남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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