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조실 무산스님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선양하기 위해 제정한 ‘무산문화대상’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될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살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문학과 예술, 사회문화 세 개 분야에서 한 명씩 총 3명을 선정해 상금 각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문학 부문은 시와 소설, 희곡, 아동문학, 문학평론 활동가이며 예술 부문은 한국음악과 미술, 연극, 영화, 무용, 사진, 건축가 등이 대상이고 사회문화 부문은 체육과 전통문화, 음식, 의상, 봉사 등에서 활동한 자로 외국인도 후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년 1월 15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아 4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5월 시상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추천 양식은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현선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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