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수선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인문학과 명상연구소 소장이자 문수선원 선원장인 자현스님의 열린 인문학 특강 법회를 열었습니다.
문수선원은 문수보살의 정신을 계승하고 문수의 지혜를 펼치기 위해 월정사가 지난해 11월25일에 개원한 도심 포교원입니다.
자현스님은 ‘불교의 깨달음이란? 이것이다’를 주제로 법문하고 문수선원이 불교교육과 포교거점으로 거듭나길 기원했습니다.
문수선원은 매월 선지식을 초청해 열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며, 고등학생과 학인스님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재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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