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불교문화교류협회가 창립1주년 기념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9일 제주 아스타 호텔에서 진행된 법회는 한·중불교문화교류협회 강봉주 회장과 회원, 지도법사 정수스님과 왕루신 주제주 중국총영사 등 사부대중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년의 활동을 돌아본 강봉주 회장은 함께 노력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한·중불교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왕루신 총영사는 두 나라가 함께 손을 맞잡고, 다양한 분야에서 같이 나아가는 미래를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