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네덜란드에서 6년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지속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불자를 넘어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네덜란드 어 번역본이 출간 6년이 지난 지금도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에서 매년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최근 발간된 책 <나에게 희망을 주는 것들>은 암스테르담, 헤이그 등 네덜란드와 벨기에서 11월 1일부터 일주일 간 북 콘서트를 진행하고 매회 성황을 이뤄 인기를 반증했습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에세이 부문 최단 기간 100만부 돌파 초판 1년 만에 200만부를 돌파 등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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