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사찰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이웃과 나누며 자비행을 실천했습니다.
광주 자비신행회가 지난 8일, 지역 11개 사찰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동참 대중은 배추 1000포기를 직접 버무려 광주 북구 돌봄 이웃 30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장 도성스님은 자비나눔에 동참한 사부대중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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