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
용인 법륜사를 비롯한 전국 6개 사찰은 동지인 오는 21일과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새알심 빚기와 팥죽 쑤기 등 동지 맞이 특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속초 신흥사와 강진 백련사 등 5개 사찰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종 명상체험과 사찰 탐방, 연꽃등 트리 만들기, 뱅쇼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범어사, 봉선사 등 전국 24개 사찰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찰별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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