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붕신문사(회장 서병열)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제창간의 각오로 갑진년을 출발했습니다.
일붕신문사는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 미근빌딩에서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일붕신문사 이전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서병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붕신문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을 역임한 일붕 서경보 존자님이 40년 전에 창간한 신문사”라며 참석한 사부대중에게 감사와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이날 일붕신문사 부총재에 성월 송수양 법사를 추대하고 추대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회 상임대표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이건호 회장, 동봉스님, 정림스님, 한자용 스님, 박혜강 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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