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 ‘명승’ 자연유산 지정

기사승인 2024.02.20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문화재청이 어제「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을 국가지정유산 명승으로 지정했습니다. 
 
영광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 384년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하며 처음 창건한 절로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이 보물로 지정돼 있으며 참식나무 자생지가 천연 기념물에 지정되는 등 불갑사와 주변의 빼어난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불교사찰 중 으뜸이라는 의미의 불갑사는 역사적, 인문학적 가치와 더불어 지는 해를 공경히 보낸다는 의미의 전일암과 해수면 아래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해불암이 서해낙조 명소로 경관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문화재청은「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을 지방자치단체와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