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립 동국대학교 서울 캠퍼스가 3000여 신입생의 대학생활을 축하하는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어제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입학식을 열고 3,187명의 ‘아기 코끼리’ 새내기 동국인의 새출발을 축하했습니다.
돈관스님은 신입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고 끊임없이 정진해 인품을 갖춘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당부했습니다.
동국대는 신입생에게 응원 머플러와 배지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입학 60주년을 기념해 64학번 동문 선배들이 준비한 노트북과 테블릿을 선물하며 대학생활을 응원했습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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