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울산사암연합회가 ‘울산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생명존중 합동방생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조계종울산사암연합회는 지난 24일 울산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에서 울산 백양사, 해남사 등 울산지역 20여 조계종 사찰과 신도 2,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합동방생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조계종울산사암연합회 회장 울산 해남사 주지 혜원스님은 생명 존중의 방생 의미를 강조하며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축원했습니다.
이어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진행하고 합창단, 초청가수, 풍물패 공연 등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