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대광사 명상상담대학 8기 수료식과 10기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대광사 명상상담대학 학장 월장스님은 29명의 수료생에게 명상상담지도사 1급 자격증서를, 23명의 수료생에게는 명상상담지도사 2급 자격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어 총무원장 신행상과 정진상, 우수상, 모범상, 공로상 등을 수여했습니다.
수료식에 이어 45명의 10기 입학식도 봉행됐습니다.
학장 월장스님은 “많이 배웠더라도 언행이 바르지 않으면 포교하는 데 지장이 생긴다며 배울수록 자신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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