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불교동아리 정각회가 은해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남대불교동아리 학생 20여 명은 어제 은해사 템플스테이를 찾아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대학생 전법 의지를 다졌습니다.
입재식에는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을 비롯해 은해사 포교국장 여여스님과 영남대 불교동아리 지도법사 지안, 성호스님, 김한철 영남대 정각회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덕조스님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주변을 돌아보는 참회와 용서, 감사의 시간을 가져 보길” 당부했으며, 지도법사 지안스님은 “평안하고 행복한 새학기를 축원하고 불교동아리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영남대 불교동아리 정각회는 불교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새벽예불과 운부암 걷기 명상 등을 진행하는 한편, 동아리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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