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승가학원 감사 후보에 설해스님과 영조스님이 복수 추천됐습니다.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어제 제129차 회의를 열고 진난 1월 사임한 지홍스님 후임에 중앙종회의원 설해스님과 총무원 재무국장 영조스님을 복수 추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 후보는 오는 19일 개원하는 중앙종회 제230회 임시회에서 동의를 거쳐,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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