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제19대 총장을 역임한 식품산업관리학과 윤성이 교수가 미래 교육환경에 대안을 제시한 <전공을 버려라>를 출간했습니다.
지난 25일,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윤성이 교수 외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제20대 총장, 박한철 헌법재판소 제5대 소장 등 25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저서 <전공을 버려라>는 동국대 총장을 역임하며 못다 이룬 목표와 아쉬움을 바탕으로, 인구절벽과 디지털 혁명 등 급변하는 미래 교육환경에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돈관스님은 “시대에 따라 학교와 교육시스템이 변해야 한다는 큰 화두를 제시하고 있다”며 동국대의 건학이념이 가장 잘 담긴 책이라고 치사했습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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