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 배려하지 않은 행사였습니다. 원체 행사가 많은 공원이여서 주말에 웬만한 소음에는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 행사는 부암동 부전동 범전동 연지동까지도 퍼져나가는 큰 소음으로 일요일 오후내내 괴로웠습니다. 소음을 측정해보니 70데시벨정도 되더군요. 부산진구청 시청 사단법인불교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라는데 행사시간은 계속 늘어나고 행사 소음도 점점 커져가는 소음 행사였습니다.심지어 공원 주변의 불법 주정차로 교통까지 헬이였죠 .... 정말 .. 시민공원 근처 살고싶지 않습니다. 주최측은 행사예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길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