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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무명사‧회룡선원, 인도 기원정사 우물 합수 의식
부산 무명사‧회룡선원이 인도 성지순례 중 기원정사에서 채수한 성수를 회룡선원 배롱나무에 합수하고 신행에 더욱 정진하길 다짐했습니다.부산 무명사‧회룡선원은 개산 20주년을 기념한 인도 성지순례에서 기원정사 우물을 채수해 무명사‧회룡선원 배롱나무에 합수하고 재발심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무명스님은 “부처님께서 가장 오래 머무신 인도 기원정사 우물에서 채수한 성수를 합수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부처님 법이 널리 퍼지고 한국불교가 중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무명사는 앞서 인도 보드가야 마하보디 대탑 보
부산지사 오용만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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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기물연합회, BTN붓다회순례단에 자비의 쌀 전달
주방기물연합회가 BTN붓다회광주사찰순례단에게 자비의 쌀을 전달했습니다.지난 4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주방기물연합회 회장 이·취임식과 자비의 쌀 500kg 전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최영래 신임회장은 BTN붓다회순례단에 쌀을 전달하며 “부처님 뜻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기대했습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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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법보신문 브리핑>
4월 첫째 주 ‘주간 법보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종교인구 감소 등으로 군법당이 신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육군 제 17보병사단 호국연주사는 군법당의 틀에서 벗어나 문화 공간,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비교종교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홍진스님은 불교적 관점에서 기독교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보신문이 매주 법회 때마다 불자들의 발걸음이 증가하고 있는 육군 제 17보병사단 호국연주사를 조명했습니다. 종교인구 감소와 스마트폰 지급 등으로 군장병 유치와 신도 유지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강민경 아나운서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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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AI부처님 등 세대 공감의 장
〔앵커]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서울무역전시장 세텍에서 개막했습니다.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290여 업체가 430여 부스를 운영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AI부처님의 고민상담소도 운영돼 관심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박성현 기자가 소개합니다.〔리포트〕조계종 교육원이 운영하는 출가홍보부스를 방문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소원지에 ‘출가는 행복’이라는 문구를 적어 소원나무에 걸어둡니다.교육원이 스님과 불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출가상담소를 열어 관심을 모았습니다.불자를 위한
박성현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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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승가대 총동문회 "진우스님 법문 듣고 환희심"
운문사승가대학 총동문회가 '모교 발전과 동문 화합 연수'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법문을 듣고 환희심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운문사승가대학 총동문회장 석우스님과 정관, 법해, 무위, 무여스님은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총동문회 스님들은 "총무원장 스님이 연수에 직접 와 법문을 해주셔서 환희심이 났다"며 "원장 스님의 선명상에 대한 생각과 마음에 공감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그러면서 "후배들이 비구니로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남동우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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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1급 승가고시 ‘총 74명 응시‥10% 감소’
[앵커] 교구본사 주지와 각 위원회 위원 등 종단 주요 소임자와 지도자 자격을 부여하는 조계종 1급 승가고시가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 1급 승가고시에는 비구 51명, 비구니 23명, 총 74명이 응시했는데요. 긴장감이 흐르는 1급 승가고시 현장 남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조계종 1급 승가고시에 응시하는 스님들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원서를 접수를 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대기하다 호명하는 순서대로 다섯 군데로 나눠진 면
남동우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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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기 2568년 ‘불자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조계종이 사회 각 분야에서 불교의 위상을 높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온 불자를 격려하기 위해 '불기 2568년 불자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추천 대상은 불법홍포와 한국불교 위상 제고, 불자 자긍심 고취, 종단 발전과 홍보,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불자이며, 외국인과 고인 및 단체도 포함됩니다.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각 부서장과 교구본사 주지 스님 추천을 받아 추천서류와 공적사항 입증 서류를 첨부해 오는 19일까지 총무원 총무부로 접수하면 됩니다. 말사 주지 스님은 교구본사 주지 스님의 동의
남동우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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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보러 고창 선운사로 오세요‥오는 7일, 동백 축제
〔앵커〕봄소식과 함께 선운사를 대표하는 동백꽃이 대웅전과 경내 곳곳을 선명한 붉은 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오는 7일 일요일 에는 동백축제를 열고 김창옥 교수 특강,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로 봄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고 하는데요. 조효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리포트〕노래가사로도 표현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선운사 동백꽃이 붉은 빛을 뽐내며 잎을 활짝 피웠습니다.봄소식과 함께 활짝 핀 동백꽃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탐방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사진
호남지사 조효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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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500여 어르신에 국수 나눔 행사
고창 선운사와 신도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선운사 부주지 운천스님, 총무국장 현적스님을 비롯해 신도회 봉사자들이 지난 3일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에서 500여 지역 어르신 국수를 공양올렸습니다.선운사 신도회는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정찬원 신도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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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불교동아리 법련회 7년 만에 활동 재개
〔앵커〕활동을 중단했던 대구한의대 불교동아리 법련회가 7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017년 이후 회원모집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법련회가 은해사의 지원과 지역 대학의 잇따른 활동소식에 힘입어 새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대구한의대 불교동아리 법련회원들과 사부대중이 부처님 법 전합시다를 선언합니다.대구한의대 불교동아리 법련회가 지난 3일 출범식을 열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선웅스님 / 대구한의대 법련회 지도법사, 선광사 주지(대
대구지사 엄창현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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