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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불교농락 드라마’‥불교계 ‘큰 충격’

기사승인 2022.06.1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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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방영을 시작한 JTBC 새 수목드라마가 법당을 전문 도박장으로 표현하고 스님을 상습도박꾼으로 묘사해 첫 회부터 ‘불교 폄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조계종은 불교를 폄훼하고 스님을 비하한 JTBC와 제작사에 공개 참회와 영상 삭제 등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은아 기잡니다.

〔리포트〕
 
JTBC가 지난 8일 방송을 시작한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입니다.

연등으로 장엄된 경내를 따라 법당 안으로 들어간 카메라가 술병과 줄지어 늘어선 도박판을 자세히 비춥니다.

예경의 장소인 법당을 도박장으로 표현한 것도 모자라 스님이 도박을 하고 사기까지 주도하는 20여분 가량의 화면은 불자로서는 차마 보기 힘든 참담한 장면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의수를 한 스님이 손을 잃게 된 이유로 주인공의 외모를 언급하고 관세음보살과 자비 등 불교 용어를 비웃듯 도박판에 사용하는 장면은 불편함을 넘어 모욕감까지 느끼게 합니다.

현장음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곧바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많은 불자와 스님들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훼불행위라며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도심스님/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위원장
(스님으로서 참담하죠. 불교 포교를 위해서 어떻게 살았는데 그런 부분이 한순간에 무너지잖아요. 선배스님들이나 그 부분에서 열심히 노력한 스님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죠. 울분이 나는 마음을 어떻게 방송한 분들이 해결할 수 있겠어요.)

특히 온 국민을 상대로 하는 드라마에서 불교를 천박한 도박집단으로 조롱한 데 대해 인내하기 어려운 임계점에 도달했다며 폄훼와 편향 차별은 우리사회에서 근절해야 할 사회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JTBC와 드라마 제작사의 공개참회를 촉구하고 해당 영상 즉각 삭제, 재방송 송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조계종은 이 같은 요구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JTBC에 있다며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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