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국제교류 행보를 베트남에서 시작했습니다. 조계종을 비롯한 30여 종단 대표는 북부 베트남의 새로운 ‘불교 랜드마크’로 개발되고 있는 ‘땀쭉사원’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연등회를 매개로 본격적이고 활발한 양국 불교문화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