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법인 신뇨엔이 일본 도쿄 무라야먀시에 조성 중인 대규모 부처님 도량 불사의 원만 회향을 위한 청정결계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뇨엔은 지난 18일 ‘신뇨야나 사원’ 부지에서 신뇨엔 각국 대표단 등 사부대중 6천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약 32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부처님 도량 불사의 원만 회향을 기원하는 청정결계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토신소 원주는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고 누구나 편안함을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성스러운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인류와 지구, 우주를 위한 이타행에 더욱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뇨야나 사원’은 지역주민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자연회복을 통한 친환경적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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