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기업 그래미가 BTN불교TV와 함께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주식회사 그래미와 BTN불교TV는 어제 서울 송파구의 번화가에서 점심시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거리 피켓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식당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을 증정하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렸습니다.
그래미 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이 어려웠던 캠페인을 재개하게 됐으며, 음주운전은 나 하나만의 문제가 아닌 가정과 사회 전체에 손실을 일으키는 중대한 일임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BTN불교TV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사회 여러 분야에서 공익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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