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운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BTN의 방송포교 활동을 후원했습니다.
덕운사 주지 경산스님은 어제 BTN불교TV 본사에서 회장 무봉 성우 대종사를 친견하고 방송포교 후원금 5000만원을 BTN붓다회에 전달했습니다.
경산스님은 “코로나19 이후 방송포교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며 BTN불교 TV를 통해 부처님 가르침이 국내와 전 세계 더 많은 나라로 전해지길” 기대했습니다.
성우 대종사는 “더 좋은 방송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부산 덕운사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승려복지 등 지역 인재양성과 포교, 승가 복지 발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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