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가 7월을 맞아 여름 특집 <울림스테이션>을 4팀의 아티스트와 BTN라디오 애청자들과 함께 태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행사는 1박2일간의 대면행사로 진행됐고 첫날 애청자들은 태안에 도착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 트레킹을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했다.
본 공연인 울림스테이션은 태안 신두리 해변에서 애청자들과 태안을 방문한 방문객들 가운데서 진행했다.
이어진 캠프파이어에서는 출연자들과 관객이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감성 깊은 라이브를 선사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가졌다.
공식행사의 마지막 일정은 플로깅, 즉 산책을 함께 하며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BTN울림스테이션의 DJ이주혁씨가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애청자들과 함께 산책하며 해변을 정화하는 환경 보호에도 앞장 섰다.
행사명: BTN라디오 여름 특집 <울림스테이션>
일시: 7월 25일 오후 1시 ~ 7월 26일 오전 11시
출연: 송봉주, 박시환, 이주혁, 타루
장소: 태안 신두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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