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소속 봉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어제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소속 봉사자로 10년 간 활동한 8명과, 20년 활동자 4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은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해 온 여러분들이야 말로 자비보살의 현신”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칠순과 팔순, 구순을 맞은 봉사자를 위해 ‘9988 백수연’을 열고 건강을 축원했습니다.
대각사 회주 정호스님은 “여러분의 활동이 곧 불법의 실천”이라고 법문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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