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NGO 단체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3․1절을 앞두고 독립․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행복나눔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어제 천태종 관문사에서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진철스님은 서울남부보훈지청과 인천보훈지청에 행복나눔 상자 100개를 전달했습니다.
행복나눔상자 각각에는 쌀 2kg과 주방 세제, 마스크, 손세정제 등 코로나 방역품과 생필품을 담았습니다.
앞서 22일에는 경기남부보훈지청과 보훈공단 보훈원에 1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선양사업 일환으로 독립․유공자와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영화 <노량>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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