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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수타사 대적광전 보물 지정

기사승인 2024.02.2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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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말사인 홍천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당시 원효대사가 우적산에 일월사를 창건한 이후 1569년 선조가 현 위치인 공작산으로 옮겨지으며 아미타불의 무량한 수명을 상징하는 수타사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에 전소된 수타사는  1636년 공잠대사가 재건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타사 주불전인 대적광전은 비로자나불을 본존으로 비단 바탕에 채색한 영산회상도가 후불탱화로 조성돼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3칸의 연목과 부연이 있는 겹처마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로 부재간의 비례가 잘 잡혀 예술성이 높은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전 건물로 평가됩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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