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 종책 활성화와 원만한 포교사업 추진을 위한 조계종 포교원 위원회 제7기가 출범했습니다.
포교원장 선업스님이 어제 제7기 포교위원회와 신도위원회 위원 각각 7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7기 포교위원회는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을 위원장으로, 중앙종회 포교분과위원장 정운스님, 전 포교부장 무각스님, 해외특별교구장 직무대행 정범스님,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문종스님, 김영석 포교사단장, 양동효 교법사단장으로 구성됐습니다.
신도위원회는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을 위원장으로 구암사 주지 설해스님, 신도시전법단장 도봉스님, 도선사 주지 태원스님, 포교원 포교부장 남전스님,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이상훈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포교원장 선업스님은 포교 종책 발굴은 종단과 한국 불교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위원에게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습니다.
배수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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