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표 기도도량 팔달사가 나한전 오백나한 신조성불사를 회향했습니다.
지난 6일 법회는 금산사 조실 도영스님을 증명법사로, 법주사 조실 지명스님, 팔달사 회주 혜광스님 등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습니다.
혜광스님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사가 원만하게 회향될 수 있도록 신심을 다해준 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증명 법사 도영스님은 “십육나한과 오백나한, 석가모니 부처님을 법도에 맞게 조성한 공덕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축원했습니다.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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