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용문사가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공양을 대접하며 보시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용문사는 지난 3월 4일 남해군 남면 소재 흥덕, 죽전 마을 등 5개 마을을 시작으로 3월29일까지 740인분의 점심공양에 이어 4월 한달 동안 남해군에서 635인분의 공양 대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용문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산경남지사 조현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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