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우리가 가야할 올바른 길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마음쓰는 법의 중요성을 설한 책이 출간됐습니다. <그대는 그대가 가야할 길을 알고 있는가>를 만나봅니다. 이외에도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즐거움>과 <깨달음, 이것이다>까지 함께하시죠.이지혜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
치열하게 살면서도 왜 현실에선 방황하게 될까요?
이 해답을 얻고 싶은 분들은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도선사 주지이자 108 산사순례 기도회 회주인 선묵혜자 스님이 쓴 이 책은 무엇보다 '마음쓰는 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비우고 놓고 낮춤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스님이 어린 나이에 불가와의 연을 맺는 이야기와 육영수 여사와의 인연, 도선사 회주로 108산사 순례기도회를 이끌며 세상과 맺은 소중한 인연 등도 소개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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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즐거움>도 마음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며 보고, 듣고, 맛보고,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의 몸과 그 몸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 격인 '마음'
이 책의 저자 심리학자 김정호씨는 생각의 습관 길들이기, 명상 등의 방법으로 일상에서 쉽게 부딪히는 문제점을 푸는 마음 법을 세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의 여러 마음들과 잘 소통해 내면의 편안함을 찾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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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결코 새롭게 얻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책 <깨달음 이것이다>
깨달음이 쉬운 이유는 모든 사람의 본질이 깨달음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는데요,
쉬운 글로 써내려가 진정한 참 나의 모습을 일러줍니다.
<행복한 불서 읽기> 이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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