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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읽기 <방산굴의 무영수> 외 2권

기사승인 2013.03.01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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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최고 학승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탄허스님의 탄신 100주년과, 열반 30주기를 맞은 ‘올해’. 스님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 한 <방산굴의 무영수>가 출간됐습니다.이와 함께 염불관련 자료를 집대성한 <염불수행대전>과 박 남 준 시인이 6년 만에 낸 산문집 <스님, 메리크리스마스>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스님의 수행·삶에 대한 증언집 <방산굴의 무영수>

이 책은 월정사와 김광식 연구교수가 2011년부터 각성, 통광, 현해, 혜거, 무비스님 외에도

동국대 김희옥 총장, 김동건 변호사, 박완식 교수 등으로부터 증언을 듣고 정리한 원고 17만 장을 추린 것입니다.   

스님과 인연있는 출.재가자 65명은 생전 스님을 뵙고 가르침을 전해받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요,

스님의 정신과 사상, 수행가풍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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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관련 자료를 집대성한 책 <염불수행대전>

주세규 법사가 칭명염불 관련 자료를 하나로 모아 펴냈습니다.

저자는 염불 수행을 알기 전 개신교 신자였는데요, 부처님께 귀의하고 염불 수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행지침서를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극락왕생의 정인(正因)·정행(正行)인 ‘염불’과 조인(助因)·조행(助行)인 육식·사음 금지, 방생 권유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염불수행이 성스럽고 불가사의한 수행법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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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박 시인'으로 불리는 박남준 시인이 6년만에 산문집 <스님, 메리크리스마스>를 펴냈습니다.

동매리 산골 외딴집 일상과 그 속에서 맺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풀어놨습니다.

4대강 사업에 절망해 홀연히 사라진 수경스님을 염려하며 쓴 성탄절 편지도 담겼습니다.

<행복한 불서 읽기> 이지혜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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